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 (문단 편집) === 왕따 논란이 그들에게 남긴 것 === [[파일:external/cmtimg.melon.co.kr/001643_597.jpg]] 위 서술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논란으로 인해 티아라가 데뷔 이후 3년간 줄곧 쌓아 왔던 명성과 커리어들은 단 며칠만에 모두 무너져 버렸다. 그룹 활동 안 하면 솔로 활동이라도 미친 듯이 굴려가며 티비 출연을 했건만 왕따 논란이 일어난 뒤부터는 그마저도 힘들어지게 되었다. 결국 류화영의 가요계 커리어는 거기까지였으며 그룹에서 드라마나 예능 쪽으로 제일 출연 빈도가 높았던 [[지연(1993)|지연]], [[효민]], [[함은정|은정]]은 방송에서 찾아보기도 힘들게 되었다. 이 사건 이후 한동안 티아라 멤버들은 방송에 나왔다는 이야기만 들리면 순식간에 각종 커뮤니티에 악플이 도배되었고 말 한 마디 잘못 내뱉으면 기사마다 악플이 가득하였다. 내는 곡마다 족족 연간 차트 상위권에 랭크 되던 과거와 달리 2013년 이후에는 연간 차트에 랭크된 노래는 '''단 한 곡도''' 없다.[* 유닛인 [[티아라 N4]]의 [[전원일기(티아라 N4)|전원일기]]가 연간에 들긴 했다.] 노래에 대한 평가가 박해진 것도 있지만 역시 기본적으로 그룹 자체에 대한 이미지가 심하게 나빠진 것이 가장 큰 요인. 2014년 기준으로 티아라 멤버들의 여전히 순탄하지 못했다. 사건 이전에 인기 멤버였던 지연, 효민은 솔로로 나와 활동했지만 반응은 영 좋지 않았다. 음원 차트에서는 성적이 저조하였으며 음악 방송에서는 1위 후보는 고사하고 선정성 논란으로 인한 안무 수정 및 연이은 악재에 제대로 된 활동도 못 했다. 2014년 9월 완전체 활동 곡인 'Sugar Free'를 선보였지만 멜론 실시간 차트 29위가 최고 성적일 정도로 과거에 비해 인기가 떨어졌다. 데뷔 곡인 '거짓말'부터 사건 직전 곡인 'Day By Day'까지 항상 1위를 찍어 왔고 심지어 'Roly-Poly' 당시에는 연간 차트 1위를 했던 과거를 생각해 보면 정말 참담하기 그지없다. 어째 사건 이후 대중 친화적이었던 과거 전략을 작정하고 노이즈 마케팅 쪽으로 선회한 듯하다. 티아라 N4 당시 활동 곡이었던 '[[전원일기(티아라 N4)|전원일기]]'의 가사는 누가 들어도 자신들을 비판했던 대중들을 향한 비판이라는 의견이 있었고 하이라이트인 지연의 파트 '너나 잘하세요.' 부분은 표정이나 제스쳐도 그렇고 대중들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며 한때 논란이 있기도 하였다. 게다가 2014년 지연, 효민 솔로 활동 당시에는 선정적인 안무와 외모지상주의적인 가사로 어그로를 끌기도 하였는데 문제는 어그로만 끌 뿐 정작 화제가 되어야 할 노래나 가수 본인에 대한 관심은 아예 바닥을 쳤다는 점이다. 사실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게 적절한 [[어그로]]를 끌면서도 동시에 대상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을 때 그 효과가 발휘되는 법이다. 티아라는 이전에 '친대중적 노선'을 걸으며 '소속사는 싫어도 가수는 좋다.'는 식으로 여론을 만들어 오고 있었고 오히려 소속사의 '근본없는 언플과 푸쉬'가 노이즈 마케팅 측면에서 적절하게 먹혀든 사례 중 하나였다. 하지만 왕따 논란으로 속된 말로 그룹의 밑천을 다 드러내 버렸고 연예인을 마케팅할 때 필요한 '신비감', '호기심'을 갖기 어렵게 되었다는 게 문제. 티아라는 이후에도 계속 음원을 발매하고 있지만 반응은 차가웠고 이미지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았다. 'Sugar Free' 발매 후 5일 뒤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409/sp20140916145444136690.htm|멜론차트 76위로 계속 추락해]] 그들의 상황이 어떤지를 낱낱이 보여줬다. 결국 [[한국]]에서 더이상 돌파구를 찾지 못했는지 활동 반경을 [[중국]]으로 변경하였다. 2014년 말부터 중국 연예계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완다 그룹이 만든 기획사인 '바나나 프로젝트'가 티아라를 영입한 뒤 맹푸쉬를 시작해 중국에서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였다. 이 외에 일본, 베트남 등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 그럼에도 한국 대중들 사이에선 인식이 좋지 않았고 중국에서의 활동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한 반응이 많았다. 이 사건 이후 티아라를 포함해서 소속사인 [[MBK엔터테인먼트|코어콘텐츠미디어]]와 사장인 [[김광수(음반기획자)|김광수]]까지 급격한 하락세를 겪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